평소에도 인간극장을 즐겨보지만 이번 바누와투편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얼마전 이곳 신문에서도 바누아투가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한 것을 접하였고 뉴질랜드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인 바누아투는 뉴질랜드,호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거기에 정착 하신분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필자는 자연스럽게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뉴질랜드와 바누아투를 비교하게 되었다. 특히 욕심없이 생활하는 주인공의 생활철학은 바누아투의 분위기와 맞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의료와 자녀교육은 좀 불편한 듯 하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그렿지만 커가면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면 다시 호주나 뉴질랜드 혹은 프랑스로 유학을 보내야 할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큰 병으로 병원에 갈일이 생기면 호주나 뉴질랜드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한국음식에 길들여진 이민자들은 항상 김치 등 한국 음식을 찾게 되는데 그것은 구매가 쉽지는 않은것 같다. 뉴질랜드도 15년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한국물건 가격도 많이 싸고  없는게 없다. 뉴질랜드도 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바닷가로 가면 바누아투 못지않게, 전복, 게, 해삼,돔도 잘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것보다 사람의 마음이 행복을 좌우하는 듯하다. 주인공 이협씨는 마음이 밝고 낙천적 성격의 소유자로 바누아투의 환경에 잘 조화되는 분으로 말그대로 행복지수 세계 1위의 바누아투에서 행복을 키워나가는 분이다. 일상적이고 지루한 회사생활에 가끔 지치기도 하는 필자는 바누아투가 매혹적인 유혹이었다. 그러나 필자 또한 바누아투와 같은 자연환경에 현대문명을 함께하고 있는 곳에 살고 있음을 시간이 흐르면서 잊고 지낸것 같다.
나와 내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곳이 가장 좋은 곳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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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