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생활하다보면 한국의 명절기분이 별로 안난다.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 위성TV로 명절기분을 좀 느낄수 있지만 여기서는 단지 Chinese New Year 혹은 Lunar New Year 정도로 알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구정이 공휴일이 아니기에 직장을 나가든지 가게로 일을 나가든지 해야 됨으로 명절을 챙기기 어렵다. 이민 1세도 그러니 2세대는 점점 더 할것이다.  어차피 세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뀌고 문화가 바뀌면 전통양식도 바뀌니 변화를 탓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인것이다. 유독 자기 문화 또는 자기의견만 고집하면 적응하기 힘들어진다. 네델란드에서 온 동료가 하는말이 내가 400만인구에 적응해 맞춰사는게 편하지 400만인구가 나에 맞치기를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중용이라는 한자처럼 혹은 이소룡의 " Be  water  my friend" 란 말처럼 항상 상황에 따라 변화해야한다.  오늘 회사 다녀와서 저녁으로 떡만두국을 먹고 명절을 대신할까 한다. 한국에 계신 모든분들과 이글을 보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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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