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따러 가기

여행 2008/04/21 16:36
뉴질랜드에 살면서 좋은점 중에 하나는 계절마다 나오는 과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많이 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귤 철이라 집에서 차로 30분정도 가면 1kg에 $2로 신선한 귤을 마음껏 먹으면서 수확하는 기쁨까지 누릴수 있는 귤 농장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분이 야채와 과일가게를 같이 하시면서 옆의 과수원을 같이 운영하시는데 시내에서 멀지도 않고 가격도 저렴해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손에 손에 가위를 들고 먹어가며 귤을 따는데 햇볕도 바람도 산들산들 얼굴가득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과일가게에서도 물론 팔지만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면 너무 신선하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서 여러가지로 좋습니다.욕심내서 한 10kg 따서 요즘은 하루종일 귤먹기도 바쁩니다. 배, 밤, 감, 귤, 딸기, 불루베리 농장등 아이들과 직접따서 먹으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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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