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

여행 2008/11/02 08:26

숙소 근처에 번지점프를 하는 곳이 있어 구경하러 들렀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기만해도 아찔한대 잘도 뛰어내리는군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와이카토 강 속으로 머리가 들어 갈수도 있고 물 근처에서 다시 위로 올려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높이는 강수면에서 45M 라고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줄로 묶여져 있는데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까 했더니 번지점프를 하면 그 옆에 보트가 출발하여 줄에 매달려 거꾸로 내려온 사람에게 긴 막대를 올려줘 잡게 하고 밑으로 당겨서 줄을 풀려주고 육지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한번은 두명이 동시에 점프를 해서 부부인가 했더니 혼자서 무서워서 못뛰어내리는 사람들을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같이 뛰어내려 돕는다고 하는군요. 아무튼 적지않은 돈을 내가면서 번지점프을 하는 세계곳곳의 용기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곳 입니다. 타우포 번지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기도 한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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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