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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휴가를 즐기다 보니 술을 술술 마시게 된다. 역시 시간이 많으면 소비적인 것에 시간과 돈을 쓰나보다. 휴가가 며칠 안남았으니 열심히 즐긴다. 한국의 술 문화도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직장다닐때 직장 동료들과 1차 2차 3차 ( 1차는 삼겹살, 2차는 노래방 혹은 사교장 , 3차는 ...... ) 하던 기억이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주로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늦게까지 하는 술집도 많지않고 비싸기도 하고.. 또 한국처럼 직장동료와 퇴근후 같이 하는 술자리도 거의 없다. 대신 회사에 Social club 이라해서 금요일 오후 회사 냉장고 속에 맥주를 채워놓고 마신다. 혹은 신입사원이 들어오거나 직장동료가 회사를 관둘때 주로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Pub 에 가서 생맥주 몇잔으로 끝낸다. 퇴근후 거의 모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사진은 3L 와인으로 한국말로 표현하면 알뜰덕용 와인팩이다.옆면에 부착되어있는 손잡이를 돌리면 와인이 나온다. 한국을 방문할때(와인이 비닐팩 안에 들어있음) 깨지지않게 짐으로 부칠수 있어서 선물로 잘 가져가는데 술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했더니 책꽃이에 책과 같이 끼워놓고 부인몰래 한잔씩 마셨다고 한다. 책꽃이에 놓으니 정말 책 같기도 하고 기발한 발상에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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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베리색의 로제와인은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든다. 뉴질랜드에는 유명한 와인도 많지만 오늘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와인을 소개할까 한다.사람의 취향이 각각이듯 와인도 지역에 따라 만드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색과 맛을 내고있다. 이름이 독톡한 이 와인은 남섬에 East cost 해변이란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상큼한 딸기와 라즈베리, 체리 맛이 나며 뒷맛이 부드럽고 약간 달콤하다. 한국에도 여러나라 와인이 많이 소개되겠지만 Monkey Bay Rose는 연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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