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건강보험, 집보험, 차보험, 등을 가입해 놓았습니다. 한국은 보험 세일즈맨이나 보험하는 친척,친구의 권유로 한두개 쯤은 기본이지만 이곳에서는 필요에 의해 직접 가입하거나 보험 중계인을 통해 가입합니다. 얼마전 아내가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수술비가 모두 합쳐 $10,000 정도 나왔습니다. 뉴질랜드는 병에 걸린 환자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으나 공립으로 수술을 할 경우는 1년에서 3-4년까지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사립보험에 많이 가입합니다. 한국에 비해 병원비나 수술비용이 비싼편이나 다행히 사립보험에 가입하여서 전액을 보험회사에서 직접 병원과 의사에게 지불했습니다. 수술비용을 먼저내고 나중에 받기도하고. 수술하기 전에 미리 보험회사에 이런이런 수술을 하는데 보험처리가 되냐고 서류상 문의하면 5일이내에 답변을 해줍니다. 여러가지 규정이있지만 건강할때 보험을 들어놓으면 거의 보험처리가 다됩니다. 만 40세를 기준으로 4인가족이 한달에 $170 정도를 내고 있는데 물론 어떤 옵션을 추가하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나 이번이 크고 작은 일로 보험을 이용한지 3번째 인데 모두 전액 지불해 주었습니다. 보험은 정말 잘 들어놨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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