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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6 뉴질랜드에서 학교생활하기 3 (3)
  2. 2007/09/28 뉴질랜드 교육에대해...
먼저 뉴질랜드에 있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대충 비슷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글은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예를 들어 설명한 글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큰아이가 벌써 중학교 Y8이다. 전에 설명했듯이 중학교(intermediate) 과정은 2년이다. 2년중 마지막 학년이 시작되었다. Y7에 배우는 과목은 Maths, Writing, Reading, Spelling, P.E (체육)Formal Language, Art, Maori(뉴질랜드 원어),Technology/Specialist Classes(ICT, ILS, Art , Graphics and Design, Science, Music, Dance and Drama, Food, Hard Materials) 등을 배운다. 일년동안 이 과목을 배우고 Y8 이 되면 지금까지 배운 과목중에서 Technology/Specialist의 과목중 4개를 선택해 자신이 흥미로운 과목을 집중적으로 더 배운다.
다른 학교는 어떤지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지만 근처 여러 학교를 볼때 수학과목은 우열반이 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우열반을 나눠서 수학시간에는 반을 옮겨 수업을 하고 학교에서  여러번의 수학시험을 거쳐서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들을 뽑아 그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수업을 하기도 한다. 물론 너무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반도 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업을 내가 직접들어 간게 아니라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막연하지만 한시간에 한 문제만 푼적이 있다고 한다. 선생님이 문제를 내 주고 푸는 방법은 안 가르쳐준다. 아이들마다 풀어가는 방법도 각각이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하고 배운다고 한다. 또 해마다 Casio Mathex 라는 수학 경시대회를 한다. 각 학교마다 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4명 선발하여 학교명예를 걸고 참가한다. 재미있는 점은 한국 수학경시대회와 다르게 조용한 가운데 앉아서 문제를 풀지않고  큰 강당에 모두 모여 동시에 문제를 주고 4명이 힘을 합쳐 문제를 풀고 4명중 한명이 정답을 가지고 담당선생님께 달려가 정답확인을 받고 맞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 정해진 시간에 가장 많이 맞춘 학교가 이기는 것이다. 어떤 학교의 경우 4명중 한명은 아에 달리기 선수를 뽑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까지 쓰기도 하고 작년에는 오클랜드에 있는 81개의 중학교가 참가하여 대회를 열었는데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4등을 했다. 3등으로 동점인 학교가 2개가 나와 마지막 문제로 승부를 가렸는데 아쉽게 졌다. 비록 등수에는 들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내딸과 그걸 지켜본 나에게도 너무 새로운 경험이였다.
매년 한 학년이 끝날때 한국과 마찬가지로 성적표를 가져온다. 지금은 한국도 달라졌다고 하던데 이곳 성적표에도 아이 등수가 없다. 초등학교인 경우는 잘한다, 보통이다, 노력하고있다. 등으로 표시해 보내오고 중학교에 가면 A,B,C.. 등으로 학점을 받아온다. 그러나 역시 반등수, 전교등수는 없다. 아이 포토폴리오를 잘보면 보통 이 나이에 아이들의 평균이 어느정도라는 그래프가 있고 그중 자기 아이가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 몇%에 속하는지 설명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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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
뉴질랜드 교육에 대해서..
먼저 뉴질랜드에서는 만 나이로 5살이 되는 다음날 학교에 입학합니다.
모두 획일적으로 3월에 개학하고 동시 입학하는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지요.
생일이 지난 다음날 정해진 반으로 배정되고 미리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너무 어린나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과정 (Y0-Y6)
에서 Y1, Y2 는 유치원과 비슷해서 교실안에 장난감도 있고 서서히 학교생활에 익숙해지고 공동생활을 할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한반에 20명에서 24명 정도되는 아이들이 있지만 수업은 따로 또 같이 합니다.
24명이 모두 같은 내용을 공부를 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과목마다 등급이(5그룹) 나누어져 있어서 그 그룹마다 능력에 맞는 수준으로 공부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쉽지요.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잘 적응해 줄까 걱정도 했지만 학교는 너무 즐거운 곳이 더군요
아이들이 잘 하면 비누방울을 선물로 줘서 쉬는 시간에 놀게도 해주고 한 주제를 공부하면 그냥 교실에
앉아 듣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체험을 합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날은 아이들이 선생님과 같이 배를 타고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그렇게 수업을 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부모에 허락을 받는 편지가 집으로 오고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두반정도 같이 움직였는데 선생님이 혼자 하시기 힘드니까 시간이 가능한 5명정도의 부모들이 동참해서 같이 도왔습니다.

뉴질랜드는 세련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에 정해진 국정 교과서도 없고 학교마다 배우는 것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그렇지만 학교가방속에 달랑 도시락과 매일 하나씩 읽는 책한권 그리고 여름에는 수영복 이 전부입니다.
학교가는 가방이 가벼운 만큼 아이들 발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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