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3/26 영화 한편에 얼마?
  2. 2008/03/24 맥킨토시에 관한 영화
  3. 2008/02/11 잃어 버린 세대 ( stolen generations ) (2)
  4. 2008/02/10 밤 하늘에 별들
  5. 2008/01/29 사람보다 양이 많은 나라 (4)

영화 한편에 얼마?

생활 2008/03/26 15:46
방학때면 아이들을 위해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가끔 갑니다. 뉴질랜드에 처음와서 영화관에서 여러편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걸 보고 신기해 했는데 얼마전 한국에 갔을때 이곳처럼 한 영화관에서 여러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걸 보고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실감했습니다. 한국 영화관과 다른점이 있다면 언제가도 표를 금방 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속 영화관은 쇼핑센터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영화관인데 황금연휴인 부활절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영화관 안은 객석이 반정도 차면 많은 편이고 아침 10시에 하는 아이들 영화를 보러갔는데 방청석에 달랑 우리식구 4명만 앉아서 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혹시 상영을 안하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영화를 상영해 그 넓은 영화관을 전세내서 식구끼리 보고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시티인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 늘 영화관 앞을 지나면서 이런데도 운영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격은 평일인 경우에 어른이 $14.50 정도이고(환율이 많이 올라서 한국돈으로 약 11500원정도) 조조할인은 없어도  주중 화요일이 $10로 가장 저렴하게 영화를 볼수있습니다. Berkeley Cinemas 에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마시면서 영화를 볼수있는 Circle Lounge 가 있는데 이곳은 영화 한편에 $28불로 비싸지만 연인들이 같이 가기엔 좋은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도 화요일은 $13.50으로 대폭 할인해 줍니다. 뉴질랜드는 화요일이 가장 장사가 안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점도 화요일날 쉬는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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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
왜 그토록 맥킨토시 사용자들이 맥킨토시을 추종하는지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라한다.
2년에 걸쳐 50명을 인터뷰했고 3000 시간분량의 맥에 관련된 영상들 그리고 2500,000 버클리 맥 유저 동호회도 함께 한다고한다.  violet blue 라는 San Francisco Chronicle 잡지자의 Columnist 는 말하기를 자기는 원도우 사용자하고는 내가 아는한 잠자리를 함께 한적이없다고  했고 결코 그런일도 없을것라고 할만큼 열열한 맥킨토시 팬이다 (?) 맥킨토시의 디자인과 편리함이 인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어필하는것이 더큰이유라 했다.

http://nz.youtube.com/watch?v=0QMhO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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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E
Posted by aboutnz

호주는 새로 당선된 Kevin Rudd 수상이 국회에서 호주 원주민인 에버리진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할것이며 앞으로 과거의 아픈 상처를 치유해 나가자고 할것이라한다. 우리는 호주하면 아름다운 자연과 낭만적인 삶을  생각하지만 영국인들이 정착 초창기 원주민들을 마구 학살했다.  그리고 사회적 실험 ( Social Experiment )의 일환으로 에버리진의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시켜 어려서 부터 집단적으로 영국식 교육을 받게했다. 영화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이런내용을 다룬 영화를 1년전에 TV 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어떤 한아이는 걸어서 호주사막을 가로질려 자기 부모가 있는 곳까지 죽을 고비를 넘으며 가는걸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한것이다. 나도 이 영화의 마지막에 실존하는 인물이 나오는걸 TV화면을 통해 보면서 자식 키우는 부모의 같은 마음으로 눈이 촉촉해졌다. 이전 호주 수상과는 달리 이번수상은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문제화 되고있는 이들을 포용하는 정책을 펼칠 모양이다. 아무튼 "Sorry" 라는 말 한마디로 그들이 받은 고통을 치유받을수는 없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조화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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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

밤 하늘에 별들

기타 2008/02/10 07:13
가끔 밤하늘에 별들을 보고있으면 정말 신기하고 황홀하기까지 하다. 낮에는 볼수 없었단 수많은 별과 성운들 간혹 별똥별등 우주가 나를 위해 쇼를 하고있는것 같다. 가끔 지금 내가 보고있는 이별들은 수천년 혹은 수만년전에 별들로 지금은 존재하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신비한 생각이든다. 정말 한번 컨택트 (Contact )의 영화처럼 우주의 저쪽을 한번 가보고 싶은생각이 있다.
이 영화는 칼 샤강 (Carl Sagan) 의 소설을 영화한것으로 3번 정도 보았다. 볼때마다 우주의 신비로움과 방대함 그리고 신에 대한 인간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그녀가 하는말 중
정말 자신이 체험했던것을 모든사람들과 나누고 싶지만 그럴수없는것이 안타까우며 앞으로도 그것이 단지 나의 소망으로만 남을것 같다는 대목은 신앙을 가진사람들이 자신이 체험한 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설명하려 하지만 보여줄 없는것과  흡사하다 생각되었다. 마야의 잉카문명에 벽화나 호주 에버리진이 동굴의 벽화에 우주비행체나 외계인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나오곤하는데 그것이 먼 옛날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말 칼 샤강의 말처럼 이넓은 우주에 인류말고 아무도 없다는 것은 낭비가 아닌가 싶다... 하여간 뉴질랜드의 밤하늘은 수많은 성운과 별들로 장관을 이룬다. 뉴질랜드 방문하신분이나 혹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밤하늘의 별들을 구경하시길.. 공해가 없어서 그런지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은 뉴질랜드 관광 만큼이나 새로운 경험이다. 또한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라는 단체는 지금까지의 외계에서 오는 신호만 조사하는 방법에서 직접신호를 보내는 방법으로 외계인탐사의 방법을 바꿀것라는 기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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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
뉴질랜드는 사람보다 양이 3배 많다고 들었다. 이런 많은 양의 털과 가죽은 모피나 Rug, 이불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고기는 중동지방과 유럽으로 수출된다. 특히 양고기는 중동사람들이 좋아해 큰 수출품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양들이 많다 보니 어디가나 양을 쉽게 볼수있다. 내가 아는 친구집에는 땅이 좀 큰집에 사는데 놀러가보니 양들이 몇마리 보였다. 왠 양들이냐고 물으니 잔디 깍기 힘들어 양을 방목한다고 했다. 실제로 양 몇마리면 잔디를 늘 뜯어 먹기 때문에 경사진 곳도 손안보고 너무 편리 하다고 한다. 양고기는 슈퍼에서도 쉽게 구하는데 우리가 먹기에는 약간 누린내가 나서 양념을 잘해서 먹어야 하고 내 경우는 한국에서 안 먹어봐서 그런지 잘 안먹게 된다. 또 양똥은 야채밭에 비료로 쓰이니 참 이로운 동물이다. 뉴질랜드 사람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 양을 한국에서 오신 어떤분은 그 양들을 멀리서 보니 구더기떼 같다고 하신분이 있다. 그말을 듣고 멀리서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나, 나는 그런 생각보단 참 평화롭다 생각되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보냐에 따라 정말 극과 극이 되는구나 생각된다. 샤론 스톤과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는 sphere 란 영화를 보면 사람의 마음에 따라 현실이 변하는 걸 볼수있다. 존재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각자의 현실이 변할수 있다. 이것도 상대성이론인가?  하여간 뉴질랜드에는 양이 무지 많다. (사진은 여름철이라 털을 깍은 양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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