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는 달리 뉴질랜드는 마오리 부족과 협상에 함께 평화롭게 살 것을 약속한 조약이 있다 .
일명 와이탕기 조약이 그것이다. 이조약전에 마오리와 영국인과의 전쟁도 많았다.
뉴질랜드는 타즈만이라는 네델란드 인이 발견했다. 그 후 영국의 고래잡이 선이 뉴질랜드 근해에서 조업하여 점차 영국의 계획적 이민에 의해 정착되었다. 마오리 원주민의 많은 군소부족으로 되어있어 영국인들에 맞서는데 혼란이 많았다. 마오리힘을 하나로 모으지 못해 결국 영국에 땅을 내주게 되었다.
동료가 하는말이 (아일랜드에서 이주한 뉴질랜드인) 만약 마오리부족이 하나로 담합했다면 뉴질랜드에 정착 못했을 것이라 했다.
또한 매년 왕이탕기 기념일이면 이조약은 불평등조약이라며 일부 극렬 마오리들인 뉴질랜드 국기를 짓밟는 퍼포먼스를 한다. 한신문 사설에서 그렇게 조약이 불평등하면 우리(영국인)이 뉴질랜드에서 나갈테니 너희는 (마오리) 알몸으로 숲 속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가만히 생각하면 그 말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하여간 그래도 마오리와 영국인들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또한 그후 이민온 우리도 다 함께 뉴질랜드화 되어가고 있다. 어디나 완벽한 사회는 없듯이 뉴질랜드도 그 나름대로 고민거리가 있다. 존레논의 노래처럼 Imgine all the people, living in the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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