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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잡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1/21 공원에서 하루..
  2. 2007/12/26 조개잡이

공원에서 하루..

여행 2008/01/21 13:38

원래는 조개를 잡으러 갔으나 바람과 파도가 심해 그냥 집으로 가기도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공원으로 향했다. On tree hill 이라는 오클랜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시내 가까이에 있다. 초창기에는 바베큐하러 많이도 갔다. 누구든지 바베큐를 할수있게 항상 바베큐 장작이 준비되어 있고 바로 옆에 양들과 소들이 풀을 뜯어먹고 놀고 있으니 아이들은 신나한다. 백년이 넘은 아름들이 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할 수 있을 정도이고 특히 도토리 나무가 많아서 한국사람들은 도토리 시즌에 열매를 주워 도토리 묵도 만들어 먹는다.  양들도 도토리를 어찌나 잘 먹던지 손에 올려놓고 주기도 했다. 이곳에 가면 운전할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양이나 소가 언제든지 공원안에 있는 차도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속도를 내서도 안되고 양이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오래만에 잔디밭에 누워 하늘에 지나가는 구름을 보며 나른한 오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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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

조개잡이

여행 2007/12/26 03:58
근교에 마라타이라는 바다가에 가면 조개를 잡을 수 있다. 주로 바닷물이 다빠진 썰물때 가면 큰조개를 많이 잡는다. 잡는다기 보다는 흙에서 줍는다는 표현이 맞다. 한 사람당 50개 이며 이것을 위반하면 벌금을 낸다.
조개와 함께 우럭같은 것들도 있는데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제맛이 난다.
오늘은 물때를 잘 못 맞춰서 물이 들어오고 있을때 가서 별로 못 주웠다. 사진은 사람들이 물이 들어오는데 마지막 조개를 더 잡으려고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조개를 줍다보면 50개를 훌쩍 넘길때가 많은데 어쩌다 단속반에 걸리면 벌금이 조개 1개당 매겨지기때문에 엄청난 금액이 된다. 또 단속반은 사람들이 조개를 트렁크에 넣고 문을 닫는 순간까지 숨어있다가 나타난다.
자연을 보호하는 차원이니까 지킬건 지켜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된다.
오늘 잡은 조개로 맛있는 칼국수를 해 먹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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