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2/05 뉴질랜드에서 학교생활하기 2 (1)
  2. 2007/11/01 초등학교에 있는 재미있는 그림 (1)
  3. 2007/10/01 아트 엑스포
  4. 2007/10/01 선물
  5. 2007/09/28 뉴질랜드 교육에대해...
뉴질랜드 초등학교나 중학교에는 국정 교과서가 없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생각하실 분도 계시겠는데 신동엽의 있다 없다도 아니고 진짜 없다. 그대신 매일 매일 배울부분을 프린터해서 수업시간에 나눠주고 그것을 보관하는 비닐파일에 모아 공부를 한다. 국정교과서가 없으니 기본이야 비슷하지만 학교마다 배우는 수업도 다르다. 참 이상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였다. 이래서 무슨 예습,복습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수업이 가능한가? 한국에서 보낸 학교시절에 기말고사나 무슨 시험을 볼때면 선생님께서 무슨책 몇 페이지부터 어디까지라고 가르쳐 주시고 공부해가서 시험을 봤는데 여기서는 그런것이 없다. 그래서 시험을 본다고 따로 벼락치기해서 가지도 못한다. 그나마 학교에서 공부한 프리트물도 각자 교실에 보관하기 때문에 아이가 무얼 공부하는지 관심을 갖지않으면 알지 못한다. 대신 일년에 4학기가 있는데 한 학기가 시작할때 아이가 요번엔 어떤 공부를 하는지 설명한 안내문을 보내준다. 학교에서 보내오는 안내문은 반듯이 잘 읽고 보관해야 실수를 안한다.교과서가 없어서 전에 한번 적은바 있듯이 학교가는 가방이 가볍다. 가방안에는 수영복, 도시락 ,체육복(P.E.Gear), 숙제장(Homework Book) 이 전부다. 초등학교의 경우 읽기, 쓰기, 수학, 체육,아트 등을 공부하고 주니어를 넘어가면서 수업은 기본과목과 함께 프로젝트를 줘서 인터넷이나, 책으로 조사하고 레포트를 만들어가 발표하는 과정을 많이 한다. 나는 이 교육방법이 참 좋다. 처음 문제를 받아오면 레포트를 완성하기 위해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되고 그냥 학교에서 한 주제를 두고 이것은 이렇다 결론을 내려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보다 더 많을것을 알아내고 또 오래 기억하게 된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그 깊이는 더해간다.
뉴질랜드는 학기를 Term4로 나눠서 수업한다. 가장 긴 여름방학이 이제 끝나고 학교를 간다. 개학하는 날짜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나 보통 Term1: 07 Feb-18 Apr, Term2: 05 Apr-04 Jul, Term3: 21 Jul-26 Sep, Term4: 13 Oct-19 Dec로 두달정도 학교가고 2주 쉬고 다시 학교가고 이런 방법으로 학기가 운영된다. 간혹 아이가 아파서 학교를 못가게 될경우는 반듯이 학교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전화를 주어야 한다. 선생님은 수업시작 전 아이들 출석을 확인해서 학교오피스로 명단을 넘긴다.결석을 했는데 전화가 없으면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하고 그 부모는 예의 없는 사람이 된다.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해 확인하는것은 아이가 중간에 사라지는 일을(학교가는 도중 사고를 당하거나  아이가 부모몰래 학교를 빠지거나...) 미리 발견해 사고를 막는것이다. 나머지는 3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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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 다니는 학교안에 수챗구멍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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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엑스포

생활 2007/10/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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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열리는 초등학교 아트 엑스포트.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작품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하는날.
보통 저녁 5시 부터 7시까지 공개하며 부모와 함께 교실을
돌아다니며 전교생 작품감상하고 강당에서 스낵도 먹으며
즐거은 저녁시간을 갖는다.
초등학교시절 환경미화의 날과 비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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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생활 2007/10/01 17:30
뉴질랜드 학교는 일년을 4 term 으로 나누어져 공부를 한다.
1 Term 이 2달 반정도 되고 2주간 방학을 하고 다시 2번째 Term 시작하고 또 2주간 방학하고..
나중에 4 Term 이 끝나는 12월이 되면 한달이 조금 넘는 긴 여름방학을 한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
그리고 학기중 일년에 2번 선생님과 interview를 한다.
시간은 10-15분정도 이지만 선생님과 이야기 할때 학교생활, 학습능력, 등등 그동안 공부한 내용
등을보여준다.
장점 단점도 이야기 하고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부분을 찾아 부모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공식적으로 모두 interview 하는 날에 선생님을 찾아가니까 부담도 덜하다.
한번은 interview 하는날 이곳에 한국부모가 선생님을 찾아가 돈 봉투를 슬그머니 내려놓고 왔다.
부모가 돌아간 다음에 봉투를 발견하고 떨어뜨린 것으로 생각하고 다음날 아이손에 돌려 보냈다.
다시 돌아온 돈봉투를 갖고 부모는 선생님께 다시 전하고 돈을 받은 선생님은 돈에 의미를 물어보고
깜짝놀라서 교장선생님께 가지고 갔다고 한다.
사건은 점점 커지고 소문과 눈총때문에 아이는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내 아이만 생각했던 이 부모때문에 다른 한국인 부모들도 모두 부끄러워 했다.
이곳에서도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날이 있다.
모든 학기가 끝나는 마지막날에 선물을 한다.
다 끝난 뒤에 선물을 하는데 다른 의미가 있을수 없다. 고마운 마음 뿐이다.
보통 한국돈으로 만원 이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이 돈으로 무슨 선물을 살수 있나 의문이 생기
겠지만 액자, 꽂다발, 아이가 만든 작품, 초코렛 정도이다.
일년동안 모은 용돈으로 선생님께 선물을 사다 드리는 아이마음이 선생님께 드리는 진정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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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boutnz
뉴질랜드 교육에 대해서..
먼저 뉴질랜드에서는 만 나이로 5살이 되는 다음날 학교에 입학합니다.
모두 획일적으로 3월에 개학하고 동시 입학하는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지요.
생일이 지난 다음날 정해진 반으로 배정되고 미리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너무 어린나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과정 (Y0-Y6)
에서 Y1, Y2 는 유치원과 비슷해서 교실안에 장난감도 있고 서서히 학교생활에 익숙해지고 공동생활을 할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한반에 20명에서 24명 정도되는 아이들이 있지만 수업은 따로 또 같이 합니다.
24명이 모두 같은 내용을 공부를 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과목마다 등급이(5그룹) 나누어져 있어서 그 그룹마다 능력에 맞는 수준으로 공부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쉽지요.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잘 적응해 줄까 걱정도 했지만 학교는 너무 즐거운 곳이 더군요
아이들이 잘 하면 비누방울을 선물로 줘서 쉬는 시간에 놀게도 해주고 한 주제를 공부하면 그냥 교실에
앉아 듣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체험을 합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날은 아이들이 선생님과 같이 배를 타고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고 그렇게 수업을 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부모에 허락을 받는 편지가 집으로 오고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두반정도 같이 움직였는데 선생님이 혼자 하시기 힘드니까 시간이 가능한 5명정도의 부모들이 동참해서 같이 도왔습니다.

뉴질랜드는 세련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에 정해진 국정 교과서도 없고 학교마다 배우는 것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그렇지만 학교가방속에 달랑 도시락과 매일 하나씩 읽는 책한권 그리고 여름에는 수영복 이 전부입니다.
학교가는 가방이 가벼운 만큼 아이들 발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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