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Round About 이 많이 있다.
처음에는 운전대가 반대방향인 것과 이 교차로가 가장 생소하다.
Round about란 작은 원을 사이에 두고 서로 양보를 전제로 차량흐름이 이루어진다.
운전자 입장에서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차가 우선권이 있다. 이것은 신호등과 비슷하나 신호등과는 달리
운전자 판단에 의해 자신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한마디로 자율적인 신호등이라 하겠다.
양보문화가 비교적 잘 지켜지는 한 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교통량이 많은 대도시에서는 차라리 신호등이 더 효과적이다.
도시화가 되면서 번잡해지고 바빠지며 양보 느긋함이 사라져 Round about 에서 사고가 빈번하다.
시당국에서도 그것을 알고 예전에 있던 Round about 이 언제가 가보면 신호등으로 대체 되어 있곤 하다.
그러나 아직도 Round About이 많이 있다.
상대편 차가 가기를 기다리며 가만히 서 있는 차들을 보며 한국에서 처음 오신 분들은 정말 신기해하곤 했던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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